부산 취약지역 대기질 조사 논의…환경보건 협력 과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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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취약지역 대기질 조사 논의…환경보건 협력 과제 부상

IoT 측정망·휘발성유기화합물 분석
대기 관측자료 정책 활용 방안 논의
부산·울산·경남 전문가 토론 참여

  • 승인 2026-10-19 12: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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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구덕교육동에서 열린 '부산광역시 환경보건 심포지엄'에서 부산대 기후변화 대응 환경보건센터와 관계기관 참석자들이 주먹을 쥔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산지역 환경보건 취약 가능 지역의 대기질 조사 현황과 관측자료의 정책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부산대학교 제공)
부산지역에서 환경보건상 취약할 가능성이 있는 곳의 대기질을 어떻게 조사하고, 확보한 자료를 지역 정책에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기 오염물질의 노출 실태를 살피는 방법부터 지방자치단체의 관리체계 마련까지 다양한 과제가 다뤄졌다.

부산대학교 기후변화 대응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15일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구덕교육동에서 '부산광역시 환경보건 심포지엄'을 열었다.

행사는 부산대 기후변화 대응 환경보건센터와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부산시 환경보건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발표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측정망을 이용한 부산지역 대기질 분석 사례가 소개됐다. 환경보건 취약 가능 지역의 공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노출 현황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부산시의 대기 관측 현황과 향후 과제를 살펴보는 발표에 이어, 디렉션 플랫폼을 활용해 지방자치단체별 환경보건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도 제시됐다.

후반부 토론에는 환경보건센터 연합회와 울산·경남 환경보건센터, 부산시 및 기후변화 대응 환경보건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취약지역 대기질 조사 결과를 지역 환경보건 정책에 활용하는 방안과 관계기관 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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