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자연대 8개 학과, 과학 체험장 연다…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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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자연대 8개 학과, 과학 체험장 연다…11월 6일

화학 수사·RNA 암호 풀이 등 마련
수학·해양·대기과학까지 체험
고교 단체 대상 입학설명회도 진행

  • 승인 2026-10-19 12: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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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이 오는 11월 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교내 박물관 앞 새벽뜰에서 개최하는 '부산대학교 자연과학 체험의 날' 홍보 포스터. 수학·물리·화학·생명과학 등 8개 학과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교생을 위한 입학설명회도 마련된다. (사진=부산대학교 제공)
화학을 활용한 범인 찾기와 RNA 속 아미노산 탐색 등 자연과학의 여러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부산대학교에서 열린다. 수학부터 대기과학까지 8개 전공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한자리에 마련된다.

부산대 자연과학대학은 오는 11월 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교내 박물관 앞 새벽뜰에서 '부산대학교 자연과학 체험의 날'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수학과와 물리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미생물학과, 분자생물학과, 해양학과, 대기환경과학과가 참여한다.

화학과는 '화학으로 범인 찾기'를, 분자생물학과는 '명탐정 코돈: RNA 속 아미노산을 찾아라'를 준비했다. 해양학과의 '부캉이를 찾아서'와 대기환경과학과의 '하늘을 읽는 과학'도 운영된다.

수학과에서는 '생각의 시작과 끝, 수학'을 선보이고, 물리학과는 '물리학으로 만나는 세상'을 진행한다. 생명과학과와 미생물학과 역시 생태계와 미생물을 소재로 참가자들을 맞는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경남 청소년을 비롯해 학생과 교사,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각 학과가 마련한 부스에서 실험과 활동에 참여하며 전공별 학문 내용을 접할 수 있다.

자연과학 분야 진학을 고려하는 고교생을 위한 별도 일정도 마련된다. 단체로 신청한 학생들은 교내 생물관 103호에서 진행하는 입학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와 고교 단체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 자연과학대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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