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강변청소년예술제 19개 팀 180명 무대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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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강변청소년예술제 19개 팀 180명 무대 달궜다

댄스·밴드·사물놀이 등 공연
청소년 정책 의견 수렴·체험부스
청소년지도협의회 100만 원 후원

  • 승인 2026-10-19 13:2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상구청소년예술제 사진1
지난 17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2026년 사상강변청소년예술제'에서 참석자들이 행사 이름이 적힌 응원 수건을 펼쳐 들고 청소년 공연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청소년 공연팀과 초청팀 등 19개 팀 180여 명이 음악과 춤, 전통연희를 선보였다. 학교와 지역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준비한 공연에 초청팀의 무대가 더해졌다.

지난 17일 삼락생태공원 '신나는 사상무대'에서 열린 '2026년 사상강변청소년예술제'에는 청소년 공연팀 17곳과 축하공연팀 2곳이 참여했다.

무대에서는 밴드 연주와 댄스뿐 아니라 모둠북, 사물놀이,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장르가 이어졌다. K-TIGERS는 태권도 공연을, 백의는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장 주변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방문객들에게 청소년 정책에 관한 생각을 묻고 팝콘을 나눴다. '이음'은 스트레스 해소 활동과 키캡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했다.

행사에 앞서 사상구청소년지도협의회 이영진 회장은 사상구청소년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예술제는 사상구가 주최하고 사상구청소년센터가 주관했으며, 제23회 사상강변축제 일정과 연계해 열렸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표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공연과 활동 기회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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