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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사상강변축제의 재난안전체험교육 부스에서 한 어린이가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안전 관련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사상구 제공) |
사상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일대에서 열린 제23회 사상강변축제에 맞춰 '알아두면 쓸모 있는 위기탈출 기술'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심장이 멈춘 사람에게 시행하는 심폐소생술(CPR)과 음식물 등으로 기도가 막혔을 때 사용하는 하임리히법을 실습했다. 화재로 계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비한 완강기 사용 방법도 배웠다.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사상소방서가 별도 교육을 맡았다. 소방 관계자들은 소화기를 사용하는 요령을 안내하며 화재 발생 초기에 필요한 행동을 설명했다.
방문객들이 안전수칙을 확인할 수 있도록 퀴즈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여자에게는 홍보 물품이 제공됐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응급상황에 대비하려면 평소 대응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생활권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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