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전국 국술 선수 500여 명 집결…24일 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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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 전국 국술 선수 500여 명 집결…24일 대회 개막

전국 30개 팀 이틀간 기량 겨뤄
유치부부터 대학·일반부까지 참가
25일 개회식·국술원 시범 선보여

  • 승인 2026-10-19 13:3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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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 선수들이 실내체육관에서 활을 당기며 궁술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김해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국술 전국 선수권대회'에는 전국 30개 팀 선수 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김해시 제공)
전국에서 모인 국술 선수 500여 명이 김해에서 이틀간 실력을 겨룬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경기가 펼쳐지고, 국술원 시범단의 무예 공연도 마련된다.

'2026 국술 전국 선수권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김해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 30개 팀이 참가하며, 사단법인 국술원이 주최하고 세계국술원(WKSA)과 김해시국술협회가 진행을 맡는다.

경기 부문은 유치부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구분된다. 첫날인 24일에는 각 부문별 경기가 진행된다.

25일에는 오후 1시 개회식에 이어 국술원 시범단의 공연과 초등부 경기가 예정돼 있다.

국술은 우리나라 전통 무예의 기술과 정신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종목이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지역과 연령대가 다른 선수들이 한곳에서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김해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준비해 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서로 교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경기 관람과 응원을 당부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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