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인성)는 21일 진천상산라이온스클럽(회장 장대인)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과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다각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진천상산라이온스클럽은 '2026년 가스안전 타이머 설치와 노후배관 교체사업'에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 원을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에 전격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가스 누출이나 건망증으로 인한 화재 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2가구를 대상으로 가스타이머콕 설치, 노후 가스배관 교체, 가스 시설 종합 안전 점검 및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데 사용된다. 해당 사업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차질 없이 추진될 예정이다.
장대인 진천상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가스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지내실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번 후원이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 곳곳을 살피며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가스 안전 지원과 함께 이웃을 향한 정성 어린 식사 봉사도 함께 펼쳐졌다. 같은 날 진천상산라이온스클럽 김명수 총무는 이가네염소탕에서 관내 어르신 60명을 초청해 보양식인 염소탕을 대접하고 직접 배식 봉사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김명수 총무는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영양 가득한 한 끼를 정성껏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환절기 건강을 지키시는 데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인성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주거 안전은 물론 건강까지 섬세하게 챙겨주신 진천상산라이온스클럽과 김명수 총무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민간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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