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환경부, 증평군, 충북도,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지역협의체 운영계획과 사업 제안내용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물순환 촉진 방안과 종합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보강천 일대 약 92만㎡ 대상 송산저류지 구조개량, 기존 시설물 활용, 신규 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물순환 체계를 개선하는 것이다.
이수·친수 기능과 주민 여가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훼손된 수계를 복원하는 한편 친환경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홍수 등 물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물순환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종합계획은 환경부 주관으로 수립되며 군은 지역협의체를 통해 현장 여건과 지역 의견이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이에 군은 정기적인 협의체 회의를 거쳐 계획을 구체화하고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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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