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수원청개구리 축제, 놀이·배움으로 하나 된 가족…2000여명 발길

  • 전국
  • 수도권

[현장] 수원청개구리 축제, 놀이·배움으로 하나 된 가족…2000여명 발길

수원야외음악당서 새빛형 보육 특색 담은 30개 체험 부스 운영
이재준 시장 “아이 행복·교직원 자긍심·학부모 신뢰 높이는 보육환경 조성”

  • 승인 2026-10-25 13:1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수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24일 수원청개구리 축제 참석해 참석자들과 단체 기념 촬영 모습.(사진=수원특례시 제공)
어린이집에서 접하던 배움이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로 이어졌다.

지난 24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10회 수원청개구리 축제'는 영유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25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수원새빛형어린이집 가족, 수원시의회, 경기도의회 의원, 김영진·김준혁 국회의원 등 2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새빛 장원급제'와 행운권 추첨, 제기차기 등 새빛형 특색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30개 부스와 놀이존도 운영돼 가족들의 발길을 끌었다.

체험 부스는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의 보육 특색을 축제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이집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놀이를 즐기는 방식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포함한 프로그램은 효·인성·전통을 가르치는 새빛형 보육의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수원청개구리 축제는 영유아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가정과 어린이집이 만나고, 보육의 특색을 체험과 놀이로 나누는 데 의미를 뒀다.

개회식에서 이재준 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아이는 행복하고, 교직원은 자긍심을 느끼고, 학부모는 신뢰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효·인성·전통을 가르치고 숲과 환경생태를 함께 다루며 자연친화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수원시의 맞춤형 공보육 모델이다.

현재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은 관내 61개 어린이집에서 운영되고 있다.수원=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양대병원·대전보훈병원, 호스피스의날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2. 9월 집중호우·습한 더위 발생 원인 '장마전선 위치'…20년간 213㎞ 북상
  3.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4.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5. 대전의 역사와 정신, 춤으로 만난다…24일 '대전십무' 공연
  1. 세종시민 800명 마음산책… 11월 중앙공원서 만난다
  2. 둔산경찰서, 이상동기범죄 예방 다중이용시설 현장 점검
  3. 대전 유성구의회, 일본 사세보시·나가사키현립대 방문단과 교류
  4. 금강유역 물관리·소방 역량 결집… 재난 대응망 강화
  5. '한글놀이터 세종관' 관람객 5만명 넘었다

헤드라인 뉴스


가스기술공사는 음주기술공사?… 징계 30%는 음주운전

가스기술공사는 음주기술공사?… 징계 30%는 음주운전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임종석)가 산업통상부 산하 공공기관 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징계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무소속 김종민 의원(세종시갑)이 최근 5년간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20곳에서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현황을 전수조사해 2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가스 안전을 책임지는 가스기술공사가 2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원랜드 20건,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각각 4건 등으로, 가스기술공사는 가스공사와 산업기술시험원의 6배를 넘는 수준이다. 가스기술공사의 음..

`세종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28일 국회서 다시 물꼬 튼다
'세종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28일 국회서 다시 물꼬 튼다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특별법 논의가 오는 28일 국회에서 다시 물꼬를 트게 되면서, 연내 제정의 불씨를 살렸다. 44개 중앙행정기관의 추가 이전까지 확정된 가운데, 그간 공전을 거듭했던 입법 논의가 실질적인 법안 심사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등에 따르면 국토위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다. 지난주 국토위 국정감사 속에서도 여·야 간사(민주당 복기왕·국민의힘 정동만) 간 협의가 지속된 끝에 일정을 최종 확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자리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은 최우선 안..

공주시의회, 공주대·충남대 통합 재추진에 우려 표명
공주시의회, 공주대·충남대 통합 재추진에 우려 표명

공주시의회가 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이 부족했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하며, 통합 재추진 방침에 우려를 나타냈다. 공주시의회는 지난 22일 의장실에서 국립공주대 측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범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1명과 최원철 공주시장,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 박창수 교학부총장 등 대학 주요 간부 6명이 참석해 통합 추진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양 대학의 통합신청서 제출 안건이 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처음 마련된 통합 관련 논의 자리다. 참석자들은 통합 추진 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