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포항시편 녹화 성황… 내년 1월 3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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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포항시편 녹화 성황… 내년 1월 3일 방영

예심 거쳐 선발된 15팀 본선서 열띤 무대 펼쳐

  • 승인 2026-10-27 17:59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27일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광장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포항시편 본선 녹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KBS 전국노래자랑' 포항시편 본선 녹화가 27일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민선9기 출범을 기념해 시민들이 노래와 장기를 선보이며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포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열렸다.

포항 시민을 비롯해 포항 소재 사업자와 직장인, 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5일 포항체육관에서 진행된 1·2차 예심에는 430여 팀이 신청했다.

이중 최종 선발된 15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다양한 사연과 흥겨운 노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김연자, 박서진, 장한별, 미스김, 이수연 등 초대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쳐 흥을 더했다.

시는 이번 방송을 통해 영일대해수욕장을 비롯한 지역 관광명소와 과메기 등 포항의 대표 특산품을 전국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포항의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이 포항에서 열리게 돼 반갑고 영일대해수욕장과 호미곶 등 관광명소는 물론, 구룡포 과메기와 싱싱한 해산물 등 포항의 맛과 멋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포항시편은 내년 1월 3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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