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최대 34.6% 할인 축산물 장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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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최대 34.6% 할인 축산물 장터 연다

전국 최대 축산단지 홍성에서 한우·한돈 할인 및 셀프 숯불구이 체험 개최

  • 승인 2026-10-28 09:09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은 20일부터 11월1일까지 열리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서 한우 한돈 최대 34.6% 할인 축산물 장터를 운영한다(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홍주성 일원에서 '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대규모 축산물 할인 판매와 셀프 숯불구이 체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 축산단지인 홍성의 우수한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방문객들이 직접 굽고 맛보는 체험형 소비 공간을 조성해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한우 판매업체 5곳과 한돈 판매업체 6곳 등 총 11개 업체가 참여한다. 홍성한우 판매존은 홍주성 옆 주차장에 마련되며 매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100g 기준 1++등급 등심이 기존 1만 5000원에서 1만 1000원으로 26.7% 할인되며, 1+등급 등심은 23.1%, 1등급 등심은 18.2% 저렴하게 판매된다.

한돈 판매존은 조양문 인근 공터에 설치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삼겹살은 1kg당 기존 2만 6000원에서 1만 7000원으로 34.6% 할인되며, 목심은 2만 4000원에서 1만 7000원으로 29.2% 저렴하게 판매된다.

한우 판매존 바로 옆에는 100테이블 규모의 셀프 숯불구이존이 조성된다. 성인 기준 이용료는 1인당 6000원이며,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고려해 별도의 식사 메뉴 없이 고기 굽기 중심의 체험으로 운영된다. 지역 소상공인협동조합 '에이치테이블'이 운영하는 구이존은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소시지와 치즈, 가래떡, 버섯 등 지역 농특산물도 함께 선보인다.

홍성군 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홍성의 우수한 한우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직접 숯불에 구워 먹으며 지역 축산물의 맛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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