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차세대 에너지 정책 수립 5개 기관 공동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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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차세대 에너지 정책 수립 5개 기관 공동 업무협약 체결

원자력연구원 SMR 등 기관별 기술 결합해
육군 에너지원 다변화 등 차세대 정책지원

  • 승인 2026-10-28 17:13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육군 에너지 정책 포럼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등과 함께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원자력연 제공)
원자력 기술을 바탕으로 육군의 차세대 에너지 정책 발전을 지원하는 협력체계가 마련되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육군본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에너지공과대와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육군 에너지 정책 포럼'에서 육군 차세대 에너지 정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5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국회수소경제포럼 허성무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기후에너지환경부 오일영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을 비롯해 국방부, 연합사, 육·해·공군, 미8군,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다자간 협약은 기관별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육군의 차세대 에너지 정책에 관한 연구 및 기술 협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은 ▲육군의 차세대 에너지 정책 발전을 위한 첨단기술 연구과제 발굴 및 기술 협력 ▲육군 차세대 에너지 정책 발전 및 탄소중립을 위한 상호 협력 ▲육군 에너지 전문가 육성을 위한 인력 교류, 세미나, 교육, 정보 공유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연구원은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초소형원자로(MMR), 원자력전지 등 첨단 원자력 기술을 바탕으로 에너지원 다변화, 자립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 등 육군의 미래 에너지 정책과 연계한 민군기술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연구원 최기용 부원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군사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육군의 차세대 에너지 정책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협약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첨단 원자력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안보와 친환경 국방 역량 확보를 위한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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