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캐릭터 ‘보건이’,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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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 캐릭터 ‘보건이’,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수상

  • 승인 2026-10-28 17:14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 「2026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수상_261027
대전보건대「2026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수상 (사진=대전보건대 제공)
대전보건대학교의 대표 캐릭터 '보건이(BOGEONI)'가 산업 분야 대표 캐릭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보건대학교는 보건이가 디지틀조선일보 주최 '제2회 2026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는 본조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우수 캐릭터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보건이는 대전보건대학교의 영문 이니셜 'H'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보건의료 전문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정체성에 생명 존중과 건강, 돌봄의 가치를 담아 친근한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파란색 몸체와 양 볼의 분홍색 십자 문양을 통해 건강과 치유의 의미를 강조했다.

대학은 보건이를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교육·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 간호학과와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등 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캐릭터 디자인을 제작해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성과 직업적 다양성을 알리고 있다.

활동 범위도 넓다. 대학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비롯해 신입생 모집요강, 대학 버스 래핑, 옥외 홍보물 등에 보건이를 활용하고 있다. 프로야구 경기장 광고에도 등장해 대학 구성원과 수험생을 넘어 일반 시민과 스포츠 팬들에게도 대학을 알리고 있다.

이정화 총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생명 존중과 돌봄의 가치를 캐릭터라는 친근한 매개체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해 온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보건이를 통해 학생과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대학만의 차별화된 교육 가치와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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