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키르기스스탄 2개 대학과 교육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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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키르기스스탄 2개 대학과 교육교류 협약

HUSS포용사회사업단 26일 협약 체결
학생 왕래·공동 교육과정 마련 추진
인문사회 융합 분야 국제협력 모색

  • 승인 2026-10-28 15:5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HUSS포용사회다.
지난 26일 국립부경대학교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 대학과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조세현 국립부경대 HUSS 포용사회사업단장(왼쪽)과 세리쿨로바 미나라 중앙아시아 한국대학 총장이 협약서를 펼쳐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부경대학교 제공)
국립부경대학교가 키르기스스탄 대학 두 곳과 손잡고 학생 교류와 인문사회 분야 공동 교육을 추진한다. 서로 다른 국가의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국립부경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포용사회사업단은 지난 26일 키르기즈 한국대학, 중앙아시아 한국대학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비교과 프로그램과 공동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학생 교류와 문화·국제협력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키르기즈 한국대학은 2012년 설립된 전문대학으로, 한국어 학습과 직업교육을 결합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총장은 세리쿨로바 질드스다.

중앙아시아 한국대학은 2017년 문을 연 4년제 대학이다. 한국어·한국학과 함께 관광, 컴퓨터사이언스, 경영, 경제 등을 가르치며 세리쿨로바 미나라 총장이 이끌고 있다.

국립부경대 HUSS포용사회사업단장은 조세현 교수다.

국립부경대는 앞으로 두 대학과 교육·연구 분야의 협력 관계를 마련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접하며 타인과 사회를 이해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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