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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_예당호_일원_행복나들이_진행_모습 응봉면 제공 |
응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명과 함께 예당호 일원에서 '행복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사회적 관계가 줄어들기 쉬운 이웃들에게 외부 활동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참여자들과 동행하며 이동부터 일정 마무리까지 불편함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참가자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예당호 주변 경관을 감상한 데 이어 전망대를 둘러봤다.
평소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접하고 이웃과 대화를 나누면서 여가를 즐기는 한편,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도 보냈다.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이나 외부 활동이 제한적인 주민에게 지역사회와의 연결은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의 활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참여자들이 함께 경험을 나누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관계를 이어가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면서 여행할 기회가 없었지만, 이번 나들이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다른 사람들과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응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참여자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주민들이 이웃과 교류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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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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