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가 통계조사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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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가 통계조사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16개 광역단체 중 3곳 선정
인구·농림어업·경제총조사 기여
2일 오후 대전서 표창 전수식

  • 승인 2026-11-02 09:1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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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국가 차원의 대규모 통계조사를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 표창 대상에 올랐다.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이번 표창을 받는 곳은 울산을 포함해 3곳이다.

울산시는 2일 오후 2시 국가데이터처 대전 청사에서 열리는 전수식에서 '통계조사 진흥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평가 대상이 된 업무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2026년 경제총조사다.

국가데이터처는 울산시가 조사 준비부터 현장 인력 배치와 관리, 시민·사업체의 응답 참여를 돕는 활동까지 여러 절차를 체계적으로 수행한 점을 인정했다.

이들 총조사는 5년 주기로 인구와 주거, 농림어업, 산업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하는 국가 기본 조사다. 조사 결과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정책을 마련하거나 기존 정책의 효과를 살펴볼 때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울산시는 앞으로 조사자료의 정확도를 높이고 시민과 기업이 응답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에 참여한 시민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신뢰할 수 있는 통계자료를 생산하도록 조사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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