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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형외과 양호직, 경현우, 김주학 교수. (사진=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제공) |
프로그램은 성형외과 양호직·경현우·김주학 등 교수진이 담당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충남대병원은 상처 봉합 및 흉터 레이저클리닉을 통한 치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 성인과 달리 소아 및 청소년들의 성장기 피부 특성과 심리적 상태를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미세 봉합사를 사용하고 피부 결에 따른 정밀 정렬을 시행해 흉터가 최대한 눈에 띄지 않도록 성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봉합수술을 시행한다.
또 통증과 주사 공포로 치료가 쉽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전문 의료진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심리적 안정 케어와 진정 마취를 병행한다.
봉합수술 이후 외래에서는 적절한 소독, 봉합사 제거, 흉터 제품(연고, 시트) 사용, 흉터 레이저 시술 및 켈로이드 주사 치료 등으로 흉터를 최소화하기 치료가 시행된다.
앞선 치료에도 불구하고 흉터가 남게 되면 흉터 성형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경현우 교수는 "어린 시절의 상처는 신체적 흉터 뿐 아니라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마음의 상처와 스트레스로 남을 수 있다"며 "초기 응급 봉합부터 세심하게 접근하면 흉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만큼 소아 특화 진료체계로 아이들이 흉터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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