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글로벌교육원,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능력 향상 집중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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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글로벌교육원,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능력 향상 집중교육 운영

사전진단으로 수준별 과정 편성…17명 참여해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 승인 2026-11-02 13:21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강동대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능력 향상 TOPIK 집중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강동대 제공)
강동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능력시험 대비와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진단 결과에 따른 수준별 집중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강동대 글로벌교육원의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능력 향상 TOPIK 집중 프로그램'은 10월 27일 시작돼 11월 18일까지 4주간 매주 화·수요일 진행된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준비하는 외국인 유학생 17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충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하나로, 유학생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과 학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교육원은 프로그램에 앞서 학생들의 한국어능력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맞춰 수준별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일률적인 수업 대신 개인별 학습 수준과 취약 영역을 고려한 집중 지도로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학업 수행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이 끝나면 사후진단을 통해 학생별 한국어능력 향상도를 분석하고 우수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전·사후진단 결과를 교육 성과 관리에 활용하고 학습 동기도 높이겠다는 취지다.

신대철 글로벌교육원장은 "유학생들의 한국어 실력과 학업 자신감을 높이는 맞춤형 교육이 중요하다"며 "학업 역량과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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