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겨울철 화재 위험 선제 대응, 11월 불조심 예방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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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겨울철 화재 위험 선제 대응, 11월 불조심 예방활동 총력

제79회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시민 참여형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산업단지·공동주택·전통시장 등 특성 맞춘 생활밀착형 안전교육 강화

  • 승인 2026-11-02 13:2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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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제7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하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와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한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충남 서산소방서(서장 한창엽)가 겨울철 화재 위험에 대비해 시민 안전의식 높이기와 화재예방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산소방서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제7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하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와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생활 속 자율적인 안전관리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11월 운영하는 전국 단위 예방 활동이다.

이번 달에는 화재예방 현수막과 포스터 게시를 비롯해 언론,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한다.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과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집 화재대피 실전 프로젝트'도 진행해 가정에서부터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산업시설 등 화재 취약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산업단지와 공동주택, 농촌지역 등 장소별 위험요인을 고려한 예방활동도 확대한다.

특히 전기·배터리 화재 예방과 난방기기 안전사용법,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요령,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방법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육과 홍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서산소방서는 시민들에게 전기·난방용품 사용 후 전원 차단,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등을 당부했다. 또한 화재 발생에 대비해 가족과 함께 가정 내 대피경로를 미리 정하고 실제 대피 방법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창엽 서산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은 거창한 활동보다 일상 속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 출발한다"며 "불조심 강조의 달을 통해 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서산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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