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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2일 교내 다담미래학습관 하이브리드 스카이홀에서 개교 35주년 기념 '2026학년도 한국어·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사진=한기대 제공) |
이번 대회는 내·외국인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며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어와 영어 두 부문을 통틀어 가장 우수한 발표를 선보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라이호나 학생(글로벌인재학부 26학번)이 대상을 차지했다.
라이호나 학생은 "오늘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 솔직히 대상까지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더욱 뜻깊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에서 경험한 성장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과 나눌 수 있어 기뻤고, 앞으로도 한국어를 더욱 열심히 공부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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