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6년 일자리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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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6년 일자리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현장 면접부터 AI 취업 컨설팅까지… 구직자 맞춤형 채용의 장 열려
친환경 소재 박람회 부스 도입으로 '일자리·환경' 동시 실현

  • 승인 2026-11-05 07:22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1)2026년 당진시 일자리박람회(3)
2026년 일자리박람회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가 개최한 '2026년 당진시 일자리박람회'가 지역 구직자들과 기업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는 11월 4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당진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이 한자리에서 현장 면접과 AI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 취업 플랫폼으로 마련했고 친환경 소재로 만든 행사 부스를 도입해 일자리와 환경을 함께 살리는 친환경 박람회로 운영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지역 우수기업 40여 곳이 참여했으며 구직자 900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 중 217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하고 33명이 1차 합격을 하는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구직자들은 행사장에서 현장 면접에 바로 응시하며 새롭게 도입한 AI 기반 취업 컨설팅을 함께 이용했다.

AI 취업 컨설팅 체험 부스에서는 구직자 개인별 이력·역량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직무 적합도를 진단하고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과 면접 대응 전략을 맞춤형으로 제공했다.

또한 구직자는 현장의 기업 면접에 참여하는 동시에 상담받으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원스톱 취업 지원 체계를 경험했다.

이밖에 취업 관련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했고 이력서 사진 촬영·보이스 트레이닝·헤어 스타일링·퍼스널컬러 진단·정장 대여 서비스(나래옷장)를 무료로 제공했다.

아울러 취업 컨설팅·청년 지원 정책 안내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친환경 경영 실천을 표방하며 박람회 부스 제작에 친환경 소재를 전면 도입해 눈길을 끌었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는 동시에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더해 '일자리와 환경을 함께 살리는 친환경 박람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구직자들이 한자리에서 기업과 만나고 AI 기술로 자신의 취업 역량을 점검받을 수 있도록 박람회를 기획했다"며 "현장 면접과 AI 취업 컨설팅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과 지역 인력난 해소·고용률 제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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