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TP·전자기술연구원, 소·부·장 산업 육성에 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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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TP·전자기술연구원, 소·부·장 산업 육성에 합심

지역기업 기술혁신·사업화 지원 협력
공동 연구 개발·기술 이전 등 추진
스마트국가산단 경쟁력 강화도 기대

  • 승인 2026-11-05 16:14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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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4일 경기 성남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본원에서 '세종시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세종TP 제공)
세종테크노파크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세종시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측의 정책·사업 기획과 연구·개발 역량을 연계해 세종의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기업의 기술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소·부·장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기획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위원회 구성·운영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이전 및 사업화 지원 ▲기술·산업 정보와 전문가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핵심은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사업 기획과 기업에 필요한 기술 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연결하는 데 있다.

세종TP 정책기획단의 지역산업 기획 기능과 연구원의 연구·개발, 기술 사업화 역량을 연계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수요를 공동 협력과제로 구체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세종 스마트국가산업단지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측의 정책·사업 기획과 연구개발 역량을 연계해 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를 뒷받침함으로써, 산업단지의 투자 매력도를 높이고 우수기업 유치와 지역기업 성장을 촉진하는 산업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김상태 세종TP 정책기획단장은 "이번 협약은 세종의 소·부·장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기획과 연구개발 협력을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공동 기획이 기술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연구부원장은 "연구원이 보유한 기술과 전문인력을 지역기업의 수요와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술·산업 정보 교류와 공동 연구개발, 기술이전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세종 소·부·장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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