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예방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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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예방수칙 준수 당부

전기장판·전기히터 사용 증가, 과열·전선 손상 등 전기화재 주의
외출 시 전원 차단,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 안전관리 강조

  • 승인 2026-11-05 17:1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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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등 난방용품 사용에 따른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충남 서산소방서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등 난방용품 사용에 따른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서산소방서(서장 한창엽)는 5일 기온이 낮아지면서 가정과 사업장에서 전기·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과열과 전선 손상, 전기기기 과부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오랫동안 보관했던 난방용품을 별도의 점검 없이 사용하거나 전원을 켜둔 채 자리를 비우는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사용 전 제품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주요 안전수칙은 ▲사용 전 전선과 플러그 손상 여부 확인 ▲전기장판 접힘 방지 및 라텍스 제품과 함께 사용하지 않기 ▲전기히터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멀티탭 문어발식 사용 금지 ▲외출 시 전원 차단 및 플러그 뽑기 등이다.

또한 난방용품은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고 장시간 연속 사용을 피해야 한다. 콘센트 주변의 먼지를 주기적으로 제거하고, 노후되거나 손상된 전기제품은 즉시 사용을 중단하는 등 평소 관리도 중요하다.

한창엽 서산소방서장은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는 일상 속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될 수 있다"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가정과 사업장에서 전기·난방용품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올바른 사용 습관으로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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