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제4회 장흥문학상 '나희덕 시인' 선정

  • 전국
  • 광주/호남

장흥군, 제4회 장흥문학상 '나희덕 시인' 선정

  • 승인 2026-11-05 16:31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1 제4회 장흥문학상 시상식 대최
제4회 장흥문학상 포스터.(사진=장흥군 제공)
전남광주 장흥군이 11월 12일 오후 2시 빠삐용Zip 영화당에서 '제4회 장흥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장흥문학상은 나희덕 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나희덕 시인의 열 번째 시집 『시와 물질』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 생명의 공존이라는 주제를 섬세한 언어와 깊은 사유로 풀어낸 작품이다.

특히 인간을 넘어 다양한 생명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탐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나희덕 시인에게 상패와 함께 상금 5천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문학계 인사와 지역 문인,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시상식에 이어 수상자 나희덕 시인과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수상작 『시와 물질』을 중심으로 작품에 담긴 의미와 작가의 문학세계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장흥문학상이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상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이번 시상식이 문학의 감동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수인 장흥문학상 운영위원장은 "장흥문학상이 한국문학의 저변을 넓히고 문학관광기행특구 장흥의 문학적 위상을 높이는 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흥=이재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교육혁신 선도지역에 대전과 충남.충북 희비 엇갈려
  3. 대전 학교 행정실 공무원 방학 중 재택근무 검토…근무환경 개선 합의
  4. 미분양 부담 커진 대전… 주택 인허가 감소에 공급 전망도 불투명
  5. 충남대 통합 재추진 속도전,,, 통합안 수정 여부 쟁점
  1.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2.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3.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4.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5.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