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22일 남악 제6회 무안 YD페스티벌 열려

  • 전국
  • 광주/호남

11월 20~22일 남악 제6회 무안 YD페스티벌 열려

전국 대학가요제 첫선

  • 승인 2026-11-05 16:31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붙임1 YD페스티벌 포스터
YD페스티벌 포스터.(사진=무안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삼향읍 남악중앙공원과 김대중광장 일원에서 제6회 무안 YD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PLAY YD! 지금이 우리의 무대야!'를 주제로 청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된다. 지역 안팎의 청년과 대학 참여를 확대하고, 공연과 경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20일에는 지난해 댄스경연대회 우승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막식과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헤이즈와 정동하, 정재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콘서트도 열린다.

21일에는 청년과 대학생,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어 전국 댄스경연대회와 우원재·기리보이의 힙합 공연, 배드키즈의 EDM 파티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전국 대학가요제가 열린다. 전국 대학생들이 음악적 재능을 겨루는 경연에 이어 10CM, 거니(g0nny), 엔분의일의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청년·대학 참여 부스를 지난해 11개에서 올해 21개로 늘려 청년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방문객과 소통할 기회를 넓힌다.

동서대학교와 한국영상대학교, 목포대학교, 초당대학교 등 전국 각지의 대학과 청년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청년들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청년 만남의 날'도 마련된다. 청년 참여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며, 지역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대학별 전공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초당대학교는 항공 시뮬레이터와 향수 만들기, 뷰티·헬스케어 체험을 선보인다. 목포가톨릭대학교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등 대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재능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는 코미디언 김경아·김미려·조승희가 출연하는 '웃음폭탄 개그토크쇼'가 열린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초대형 인간 인형뽑기 체험 '드림 캐쳐'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3×3 길거리 농구대회 ▲YD 드림패스 ▲Y2K 청년존 ▲청춘 PLAY 챌린지 ▲AI 퍼스널컬러 진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무안 농특산물 판매장과 남악상가 공동홍보관도 운영해 지역 상품과 상가를 알릴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올해 YD페스티벌은 지역 안팎의 청년들이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청년들이 서로의 꿈과 열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이 축제장을 찾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주재홍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교육혁신 선도지역에 대전과 충남.충북 희비 엇갈려
  3. 대전 학교 행정실 공무원 방학 중 재택근무 검토…근무환경 개선 합의
  4. 미분양 부담 커진 대전… 주택 인허가 감소에 공급 전망도 불투명
  5. 충남대 통합 재추진 속도전,,, 통합안 수정 여부 쟁점
  1.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2.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3.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4.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5.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