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위생매립장 재활용선별시설은 플라스틱, 병류, 캔 등 11 종류가 분류되는 시스템으로, 쓰레기 매립량 감소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효율적으로 선별 재활용해 폐자원의 활용률을 크게 높이고 있다.
특히 군은 재활용품을 선별하여 판매한 금액이 2005년도 1억800만원, 2006년도 1억4700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으며 판매금액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군은 공공근로와 일용인부를 매일 25명씩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가정경제에도 큰 도움을 주는 등 자원재활용 센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군관계자는 “쓰레기 분리수거가 정착단계에 있지만 아직도 일부에서 소각용 쓰레기와 혼합 배출하여 자원낭비 뿐만아니라 소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 말하고 쓰레기분리 수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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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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