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꿈나무 올해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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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꿈나무 올해도 파이팅”

공주 중동초등 야구부 기승제 개최

  • 승인 2011-03-13 16:22
  • 신문게재 2011-03-14 14면
  • 공주=박종구 기자공주=박종구 기자
공주 중동초등학교(교장 김영식)는 11일 오후 3시, 웅비관에서 야구부의 필승을 다짐하고 모든 경기의 안전을 염원하는 2011학년도 공주중동초등학교 꿈나무 야구부 기승제를 가졌다.

공주 중동초등학교는 11일 오후 웅비관에서 야구부 기승제를 가졌다.
공주 중동초등학교는 11일 오후 웅비관에서 야구부 기승제를 가졌다.
공주교육지원청 체육담당 장학사를 비롯해 김명종 학교운영위원장, 공주고 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대표의 축문낭독 시작으로 학교장과 교직원의 헌주, 내빈과 학부모님의 염원과 승리를 향한 아이들의 소망을 담아 기승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1977년 4월에 창단된 공주중동초 야구부는 2004년 학생체육대회 우승, 2005년 한화기 대회 우승, 충남 야구협회장기 우승, 제1회 천안 흥타령배 전국야구대회 우승, 2006년 충남 도협회장기 야구대회에서 준우승, 2007 충남 소년체전 2위, 2008년 전국 흥타령배 야구대회 3위, 도협회장기 야구 우승, 2009년 충남 소년 체전 준우승, 2010년 충남 소년 체전 준우승을 하는 등 야구 명문학교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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