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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벽산블루밍파크포레 조감도(시행사 제공) |
시행사 측에 따르면 천안시가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일원에 대한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른 공동주택 66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건립을 공식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벽산건설산업은 이달 들어 정식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도급사 ㈜정금이앤씨, 수급사 ㈜벽산건설산업(대표사) 및 컨소시엄 참여사로 명기해 시공 주체도 확정됐다.
따라서 이번 천안시 공식 허가로 사업계획 승인과 벽산 시공으로 도급계약 체결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아파트 단지 인근 천안 삼거리공원과 맞닿은 입지에 조성되며, 중심생활권과 공원 조망, 직장·주거 근접 등을 갖춘 상태다.
더욱이 최근 재개장한 천안삼거리공원은 17만㎡ 규모의 가족형 테마공원으로 시가 720억원 상당을 투입해 새 단장했다.
시행사 관계자는 "정식 승인과 도급계약까지 모두 마쳐 불확실성이 없다”며 “민간임대 특유의 세금 부담 없는 구조까지 갖춰 실거주뿐 아니라 투자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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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