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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 기준 왼쪽 지방시대위원회 김영춘 위원, 오른쪽 충남RISE센터 승융배 센터장(백문대 제공) |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의 혁신! 미래산업을 위한 AI·DX 선도대학'을 슬로건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AI·DX 기반 미래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비전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혁신 부문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사례, 우수 수업사례, 창의융합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결과, 배우는 즐거움 2025 좋은 수업 공모전 등이 전시돼 학생 중심 학습혁신의 구체적 결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충청강원권을 포함한 전국 20여개 전문대학이 참여한 RISE 페스티벌에서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추진 현황과 AI·DX 기반 지역혁신 전략을 논의하거나 지자체·산업체·대학 간의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도 함께 모색됐다.
이경직 총장은 "AIDX 혁신사업은 지역산업과 사회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미래산업을 함께 준비하는 협력 모델이 더욱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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