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10개大 '교육역량강화' 선정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대전·충남 10개大 '교육역량강화' 선정

건양·충남·한밭대 6년 연속 쾌거 대전·중부대도 포함 '명예 회복'

  • 승인 2013-07-09 18:22
  • 신문게재 2013-07-10 1면
  • 배문숙 기자배문숙 기자
대전·충남지역 10개 대학이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

교육역량강화사업은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교원확보율, 장학금 지급율, 학생교육투자 등 교육여건과 성과를 평가해 재정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9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 1단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충남대ㆍ공주대(국립 1만명 이상), 한밭대(국립 1만명 미만), 공주교대(국립 교원양성), 건양대·대전대·우송대·중부대(사립지방 5000명 이상~1만 미만), 금강대·한국기술교육대(사립 지방 5000미만)등 대전·충남지역 10개교를 포함한 전국 72개교(2단계 정성평가 대상 18개교 제외)가 선정됐다.

특히 건양대와 충남대, 한밭대 등은 이 사업이 시작된 2008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건양대는 그동안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으로 학생의 실무역량 강화와 취업촉진을 위해 산학취업본부를 운영, 학생창업지원과 유일학과(UMD) 특성화 지원사업 등을 펼쳐 대학사회의 실용교육을 주도해 왔다.

한밭대는 올 지원 예산으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인프라 확충, 교육의 질 향상과 우수인재양성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방침이다.

또한 대전대와 중부대는 지난해 정부재정지원제한 대학에 탈출하자마자 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중부대는 전임교원확보율와 장학금 지급율 등 주요 지표를 올리기 위한 과감한 투자를 비롯해 효율적인 학사운영,교육과정 개편 등 그동안 노력을 해왔다. 중부대는 올 선정으로 취업촉진과 취업역량, 교수학습지원사업,글로벌 역량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과 종교계·예체능계 대학 중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평가 미참여 대학 등은 신청에서 제한됐다.

대학별 지원금액은 2단계 평가가 완료돼 최종 지원대학이 결정되는 이달말 최종 확정된다.1차 선정대학들은 사업 추진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예산 일부가 이달 말 이전에 지급된다.

배문숙 기자 moon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저평가 우량주' 대전이 뜬다 가치상승 주목
  2. 교통망 넓히고 생활권 키우고…도시 체급 키우는 대전
  3. 박종원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유권자 금품살포 논란
  4.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5. 대전 환경단체 “공영주차장 태양광, 법정 의무 넘어 50면으로 확대해야”
  1. 무인점포 17번 절취한 절도범 어떻게 잡혔나?(영상)
  2.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3. [2026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다문화 사회의 해답 '학생 맞춤형 교육'에서 찾다
  4. [충남도민과의 약속, 후보 공약 비교] 박수현 "산업·사회에 AI도입" vs 김태흠 "민선8기에 이미 시작"
  5.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헤드라인 뉴스


충청에도 민주화운동 있었다…5·18유공자에 28명 이름 올라

충청에도 민주화운동 있었다…5·18유공자에 28명 이름 올라

1980년 대전과 충남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이끌었던 지역 대학생 포함 28명이 45년이 흐른 지난해 5·18 민주 유공자로 이름을 올렸다. <중도일보 2024년 5월 17일 자 1면, 8면 보도> 당시 독재 정권에 맞서 시국 선언과 민주시위에 나섰다가 계엄군에 의해 인권 탄압을 겪은 지역 대학생들도 민주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논란으로 역사의식 부재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충청권에서도 민주 항쟁이 일어났던 만큼 역사 제고와 시민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스타벅스 `5·18 이벤트` 파장… 지역 시민단체 "반인륜적 마케팅"
스타벅스 '5·18 이벤트' 파장… 지역 시민단체 "반인륜적 마케팅"

"오월 영령을 모욕하고 역사를 희화화한 스타벅스는 진정성 있게 사죄하라!" 스타벅스가 5·18 민주항쟁 기념일에 진행한 '탱크데이' 이벤트를 두고, 지역사회의 지탄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스타벅스는 두차례 공식 사과와 대표 경질 등 사태 진화에 나섰으나, 시민사회단체는 "이번 사안은 단순 실수가 아닌 반역사적·반인륜적 마케팅"이라고 규탄하며,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대책을 촉구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탱크데이' 텀블러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탱크데이'..

[청년이 미래-1편] "나에게 딱 맞는 청년월세지원사업은?" 대전시 vs 국토부
[청년이 미래-1편] "나에게 딱 맞는 청년월세지원사업은?" 대전시 vs 국토부

대전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026 청년월세지원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해 대전시 자체 사업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의 주관 사업이 2026년에 각각 진행돼 청년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습니다. 다만 두 사업은 중복 지급이 불가능하므로 본인의 조건에 맞춰 더 유리한 사업을 똑똑하게 골라야 합니다. 두 사업은 매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는 점은 같지만, 세부자격 요건과 지원 기간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나이 기준 : 대전시 '19~39세' vs 국토부 '19~34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 나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 나눔

  •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