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는 이 달 말부터 1억6000만원을 투입해 흥덕구 사직동 어린이공원 등 4곳에 지하수 보조관측망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지하수 보조관측망은 지하수의 수위와 수온, 수질오염 등 변동 상황을 정기적으로 자동 관측해 무선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측 자료를 전송하는 장치다.
오늘 8월 보조관측망이 설치가 완료되면 지하수의 수질과 수위현황 등의 지역별 변화 추세를 담당 부서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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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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