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전년도에 비해 1명이 늘어난 9명으로 도의원 3명(최광옥의원, 김영주의원, 김학철의원)과 공인회계사 2명(김창섭, 허동진), 세무사 1명(김기봉), 전직공무원 3명(김대옥, 김석부, 이문재)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결산검사는 한 해 동안 예산집행 및 재정운영 부분에 있어 효율성과 합리성, 사업별 사업진행의 적정성, 목적에 적합한 집행, 불요불급한 사안에 예산을 집행함으로써 예산낭비 요인이 없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청주=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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