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종합기술원, 미 대학과 나노구조소재 공동연구 및 상용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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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종합기술원, 미 대학과 나노구조소재 공동연구 및 상용화 추진

나노종합기술원, 미 대학과 나노구조소재 공동연구 및 상용화 추진

  • 승인 2015-11-04 23:57
  • 최소망 기자최소망 기자
 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재영)은 4일 그랜드컨티넨탈 호텔에서 미 드렉셀대학, 미래부, 카이스트, 대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종합기술원-드렉셀 차세대 나노소재 구조제어 공동연구센터(NNFC-Drexel FIRST Nano2 Co-op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는 미래부 국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따른 것이다.
 한노기술공동연구센터는 나노종합기술원과 드렉셀 대학의 나노소재 핵심기술을 활용해 나노에너지ㆍ바이오ㆍ환경분야에서 원천기술과 글로벌 상용화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드렉셀대학, 카이스트, 관련기업 등이 공동연구와 인력교류, 네트워킹 등을 통해 구체적인 R&D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영 원장은 “세계최고 수준의 나노분야 국외공동연구센터가 대전에 유치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대전시 등 관계기관에 감사한다”며 “대전이 과학기술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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