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현장실무형 인재' 키운다

[한국폴리텍대학] '현장실무형 인재' 키운다

1년 320시간 산업현장기술 체험 … 전공능력 키워 졸업 동시에 취업 1학기 수업료 120만원 부담적어 …작년 893명 15억5000만원 지급

  • 승인 2015-12-23 14:17
  • 신문게재 2015-12-24 13면
  • 성소연 기자성소연 기자
[2016 대학 정시모집 가이드]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한국폴리텍IV대학(학장 서규석)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융합형 첨단·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국책특수 대학이다.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대전·충남·충북지역의 5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산업학사학위과정(2년), 기능사과정(1년)을 비롯해 대학 고유의 학사제도인 FL시스템·기업파트너십 제도·NCS 기반 일학습병행제 등 한국폴리텍IV대학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2012년 84.7%, 2013년 86.5%, 2014년 87.8% 등 3년 연속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산학협력을 강조하는 교육시스템을 갖춰 대한민국 대표 직업교육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저렴한 등록금과 풍성한 장학금 제도도 눈에 띈다. 우수학생에게는 해외연수 등의 기회도 제공, 현장 적응력이 강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4년도 전국 폴리텍대학 경영평가 결과 전국 34개 캠퍼스중 1군에서 A등급을 받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편집자 주>

▲불꽃튀는 실습.
▲불꽃튀는 실습.
▲현장실무교육 중심의 FL(Factory Lea rning)시스템=대학 고유의 학사제도인 현장실무교육 중심의 FL시스템은 산업현장 기반기술을 직접 교육할 수 있는 현장실습제도로 1년에 320시간, 학교가 아닌 기업으로 출근해 산업현장의 기술을 체험, 학교와 산업현장에서의 교육을 모두 접하게 됨으로써 생동감 있는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산업체와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산업체 전문가와 공동강의 및 평가가 이뤄지는 등 학생들의 능력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공능력을 향상시켜 졸업과 동시에 취업으로 연계되는 효과가 있다.

▲일학습병행제로 실무형 인재 성장 도와=산업현장의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 등을 학습근로자를 채용해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해당 직장에서의 현장 훈련(OJT훈련)과 대학에서의 오프제이티(Off-JT)를 병행해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한다.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국가·해당 산업분야에서의 자격 또는 학력 등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고교졸업자의 선취업 후진학의 시스템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장학금과 복지제도 풍성=폴리텍대학의 가장 큰 강점이라면 한 학기 수업료가 119만6000원으로 저렴하다는 것이다. 또 국가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로 지난해 89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15억5000만원을 지급해 등록금 부담을 줄였다.

특히, 한국폴리텍IV대학은 학비와 생활비의 이중고를 해결하기 위해 반값 등록금을 실현함은 물론, 학업에 소홀하기 쉬운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장학금 3억1000여만원 중 43.2%에 달하는 1억 여원을 복지장학금으로 지급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이밖에도 우수 학생에게는 해외연수 등의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청년 실업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지만 기업부문식(취업약정형) 맞춤 훈련으로 졸업전 취업이 예약돼 있는 것도 폴리텍만의 강점이다.

한국폴리텍IV대학은 기업과 훈련 협약을 체결하고 주문식 맞춤 교육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맞춤 인력을 양성한다. 학생들은 졸업 전 양질의 취업를 보장받고, 기업은 활용 가능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이를 위해 기업들과 기업 파트너십 제도를 실시 중이다. 한국폴리텍IV대학은 기업전담제롤 통해 교수 1인당 10개 이상의 기업체를 전담해 산학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요구 기술 및 훈련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를 길러낸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현장실무 중심 교육이 가능하며, 기업들에게는 회사에 필요한 인재 교육을 대학에 위탁시킬 수 어 회사의 직무에 맞는 인재를 대학과 협의해 적기에 확보할 수 있다.


내달 13일까지 접수 … 6개 학과 183명 선발

●신입생 모집 일정은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는 다기능 2년 과정의 신입생 원서접수를 내달 13일까지 받는다. 면접은 같은달 20일 시행한다.

모집인원은 (주간)에서 기계시스템, 녹색산업설비, 디지털콘텐츠, 로봇자동화, 정보통신시스템, SG전기전자제어 등 총 6개 학과에서 166명 선발한다. 야간은 기계시스템과에서 7명, SG전기전자제어학과에서 각각 10명을 선발한다.

기능사 1년과정의 원서접수는 내년 2월 12일까지다. 기계시스템학과, 디지털콘텐츠학과, SG전기전자제어과에서 각각 33명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교육비와 실습재료비, 기숙사비, 식비 등이 전액 국비지원을 받는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감 출마 예비후보자들 세 불리기 분주… 공약은 잘 안 보여
  2. '충격의 6연패'…한화 이글스 내리막 언제까지
  3. 이춘희 전 세종시장 "이제 민주당 승리 위해 힘 모아야"
  4. 집 떠난 늑구 열흘째 먹이활동 없어…수색도 체력소진 최소화에 촛점
  5. 원성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진면목… 31개 현안으로 본다
  1. 김인엽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세대교체 선언… 숨겨진 비책은
  2. 세종보 천막농성 환경단체 활동가 하천법 위반 1심서 '무죄'
  3.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 멕시코에서 척추내시경 학술대회
  4. 與 세종시장 경선 조상호 승리…최민호 황운하와 3파전
  5. 국고 39억원 횡령혐의 전 서산지청 공무원, 현금까지 손댄 정황

헤드라인 뉴스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몸 안에서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마치고 격리되어 건강을 회복 중이다. 대전시와 오월드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간밤에 포획한 늑구의 몸 엑스레이 촬영에서 길이 2.6㎝의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내시경 시술을 통해 몸 밖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늑구 위 안에서는 생선가시와 낚시바늘, 나뭇잎이 있는 것으로 검진됐고, 낚시바늘은 위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 자칫 위 천공 위험까지 있었다. 늑구는 오월드 사육공간을 벗어나 보문산 일원에서 지내는 동안 먹이활동을..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매 선거마다 정치권의 캐스팅보터 역할을 해온 충청권 민심. 2026년 6.3 지방선거를 47일 앞둔 지금 그 방향성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대전 MBC 시시각각(연출 김지훈, 구성 김정미)은 지난 16일 오후 '6.3 지방선거 민심 어디로'란 타이틀의 시사 토크를 진행했다. 고병권 MBC 기자 사회로 김영식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CBS 김정남 기자,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가 패널로 출연해 대전과 충남, 세종을 넘어 전국 이슈의 중심에 선 다른 지역 선거 구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시·도지사 선거는 국..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대전 오토암즈'가 이스포츠 대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이스포츠 중심도시 대전'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한 구단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은 프로 이스포츠대회 역사상 최초다. 대전 연고의 프로 이스포츠 구단인 '대전 오토암즈'는 창단 1년 만에 국내 이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10'에서 올해 2월에 열린 '페이즈 1'과 '페이즈 2'(3월 대회) 우승에 이어 파이널(4월 대회)까지 제패하면서 한 시즌의 모든 주요 타이틀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지자체 연고 구단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