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찬우 후보, 선대위 발대식 개최

  • 정치/행정
  • 국회/정당

새누리당 박찬우 후보, 선대위 발대식 개최

  • 승인 2016-03-30 18:59
  • 신문게재 2016-03-30 4면
  • 오재연 기자오재연 기자

33년 국정 경험 살려-원도심 활성화 균형발전 강조


새누리당 박찬우 천안 갑 후보가 30일 신부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총선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선거대책위원장에는 김동욱, 홍성현 충남도의원이 위촉됐으며 , 성무용 전 천안시장과 박상돈, 정일영 전직 국회의원이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고문으로는 신안철 충남노인회장 등 30여 명이 위촉되는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박 후보를 돕기위해 참여했다.

박 후보는 “천안의 가장 시급한 현안 문제는 원도심 활성화와 동서 균형발전으로 그동안 단편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했다”고 지적 하며“33년여 동안의 공직생활을 통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천안=오재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집값 한달만에 '하락→상승' 전환
  2. 천안시, 입장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착공
  3. 세종·충남 중고교 수학성취도 격차 전국 상위… "90점 넘겨도 1등급 장담못해"
  4. 양자산업 글로벌 경쟁력 위해선 충청권 협업 필요
  5. 대선에 동력 잃어…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연내 통과 가능할까
  1. 대전 정가 대선 보름 앞두고 총력전…국힘 '조직 정비', 민주 '정책 드라이브'
  2. [월요논단] 고향사랑기부제 숨은 영웅에게 절실한 새 정부 정책은
  3. 대전 서구, 개인정보 및 디지털 보안 태세 강화
  4. 대전 대덕구, 매니페스토 공약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SA) 달성
  5. [건강]날씨만 믿고 달리기 나섰다가 부상 '주의를'

헤드라인 뉴스


충청 중-고생 수학성취도 편차 커… “90점 넘어도 1등급 장담못해”

충청 중-고생 수학성취도 편차 커… “90점 넘어도 1등급 장담못해”

올해 고1이 치르게 되는 2028학년도 대입부터 고교 내신 5등급제로 개편되는 가운데, 중학교와 고등학교 성취도 격차가 커 내신 관리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세종과 충남의 중고교 수학 성취도 격차는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종로학원과 학교알리미 공시에 따르면 충청권 중고교 수학 학업 성취도 격차는 뚜렷했다. 세종의 중학교 수학 A등급 비율은 25.6%였으나 고등학교에서는 8.5%로 급감(-17.1%p)했다. 이는 전국에서 울산(-23.2%p), 경기(-20.5%p)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격..

대선 중반전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충청 `삼국지` 혈투
대선 중반전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충청 '삼국지' 혈투

6·3대선 본선레이스가 중반전으로 치달으면서 전통적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 민심을 얻기 위해 3당 후보들의 금강벨트 혈투가 점입가경이다. 본선 첫 주말 후보가 직접 충청권을 찾아 지역공약을 발표하는가 하면 청년 세대와 소통하고 중도확장을 위한 인사 영입 등 치열한 백병전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재선 국회의원과 초선 광역단체장을 역임한 권선택 전 대전시장을 중앙선대위에 영입했다. 충청권에선 보기 드물게 국정과 지방행정을 동시에 경험했고 자유선진당 등 보수 정당에 몸을 담았던 권 전 시장을 영입한 것은 이 후보의 중도..

대전 주요 외식비 한 달 새 인상... 비빔밥·자장면·칼국수 등 상승
대전 주요 외식비 한 달 새 인상... 비빔밥·자장면·칼국수 등 상승

대전 주요 외식 품목 가격이 또 인상됐다. 김치찌개 백반은 1만원대를 넘어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음식으로 등극했고, 비빔밥, 자장면, 칼국수 등 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음식도 한 달 새 평균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져가는 모양새다. 18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4월 대전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음식 메뉴는 상승세를 거듭 중이다. 가장 비싼 음식은 김치찌개 백반으로 1만 200원이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비싼 음식으로, 전월과는 동일하나 1년 전(9500원)과 비교해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선거운동 첫 주말…‘뜨거운 열기’ 선거운동 첫 주말…‘뜨거운 열기’

  • 대통령선거 책자형 선거공보물 발송 작업 대통령선거 책자형 선거공보물 발송 작업

  • 한화이글스 인기에 어려워진 티켓 예매 한화이글스 인기에 어려워진 티켓 예매

  • 한국수자원공사, 극한홍수 대비 사전 점검 한국수자원공사, 극한홍수 대비 사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