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폭풍' 이후 미래 맞이 7대 방안은?

  • 경제/과학
  • IT/과학

'AI 폭풍' 이후 미래 맞이 7대 방안은?

  • 승인 2016-04-26 17:10
  • 신문게재 2016-04-26 6면
  • 최소망 기자최소망 기자
창조경제연구회, 정기포럼 ‘디지털사회의 미래과학기술’

인공지능(AI) 폭풍 이후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7대 방안이 관련 포럼에서 제시됐다.

창조경제연구회(이사장 이민화)는 26일 오후 2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디지털 사회의 미래’를 주제로 제25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에서는 인공지능 이후의 디지털 사회의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7대 실천방안을 제시됐다.

▲융합을 촉진해라 ▲혁신에 비례해 분배하라 ▲사회혁신의 안전망을 구축해라 ▲가치 교환 구조를 구축해라 ▲투명하고 반복되는 사회를 만들어라 ▲투명한 경제구조를 구축해라 ▲선순환 철학을 정립해라 등이 핵심 내용이다.

이민화 이사장은 “과학기술, 경제사회, 인문이 초융합으로 자기 조직화한 초생명사회의 새로운 질서 구축을 촉구한다”며 7대 실천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박창기 블록체인 OS 대표가 1ㆍ2차 분배에 대한 제안을 내놓았다.

박창기 대표는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초생산사회에서는 1ㆍ2차 분배가 중요하며 그 중심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주요 역할을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토론의 좌장인 카이스트 이각범 교수는 “지금까지의 사회시스템은 잊어야 한다”며 “시간, 공간, 사람이 융합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래 디지털 사회를 두 상황으로 나눠 모두 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었다.

패널로 참석한 김태유 서울대 교수는 “과학기술과 제4차 산업혁명의 맬더스적 비관론과 유토피아적 낙관론에 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이러한 미래 사회를 대비하고자 정부도 곧 다양한 정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오태석 미래창조과학부 국장은 “인간 중심의 저비용, 고효율 지능정보사회를 구현할 새로운 기술발전을 우리 경제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정부는 이와 관련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6월쯤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