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유이 “올초부터 만나 … 연인사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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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유이 “올초부터 만나 … 연인사이 맞아요”

지난해 '마마' 시상식 참석으로 인연

  • 승인 2016-05-03 14:38
  • 신문게재 2016-05-04 13면
▲ 연합뉴스DB
▲ 연합뉴스DB
배우 이상윤(34)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겸 연기자 유이(28)가 열애 중이다.

3일 오전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상윤 씨와 유이 씨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해 서로 예쁘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짧은 교제 기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커 연인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는 전언이다.

앞서 이날 오전 이상윤과 유이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에서는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 보다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대응했다.

이에 대해 이상윤 측은 “보도가 너무 이른 시간에 나가 당사자들과 연결이 안 됐을 것이다. 우리도 연결된 후에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윤과 유이는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MAMA'(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 시상식 포토월에 함께 팔짱을 끼고 등장해 '기럭지 커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상윤은 2007년 영화 '색즉시공2'로 데뷔해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인생은 아름다워' '내 딸 서영이' '불의 여신 정이' '두 번째 스무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영화 '날, 보러와요'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지난 2009년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유이는 '선덕여왕' '미남이시네요' '오작교 형제들' '버디버디' 등에 출연하며 연기 영역을 넓혀오다, 최근 '결혼계약'으로 연기 호평을 받았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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