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동차유통센터 건립 가속도

  • 정치/행정
  • 대전

대전 자동차유통센터 건립 가속도

계획안 시 건축경관공동위원회 심의 통과 650억 투입 지상 5층 규모 종합매장 준공

  • 승인 2016-05-03 17:37
  • 신문게재 2016-05-03 1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 사진은 기사내 특정사실과 관계없음/사진=연합 DB
▲ 사진은 기사내 특정사실과 관계없음/사진=연합 DB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에 추진 중인 ‘대전 자동차 종합유통복합센터’건립사업에 가속도가 붙는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자동차 종합유통복합센터’의 건립 계획이 지난달 29일 시청에서 열린 대전시 건축경관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대전자동차 종합유통복합센터’는 대전 남동부지역의 물동량 증가 및 물류시설용지 수요에 따라 조성된‘남대전 종합물류단지’내에 입주할 계획이다.

현재 서구 월평동에 있는‘월평자동차 제1전시장’을 주축으로 결성된 ‘대전자동차유통단지협동조합’은 지난해 10월‘남대전 종합물류단지’내 복합시설용지(3만 319㎡)를 매입 계약한 이후 그동안 여러 준비 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착수단계에 들어서게 됐다.

이번 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대전 자동차 종합유통 복합센터’는 총사업비 650억원을 투자해 내년 상반기까지 지하 1층, 지상 5층의 3개동 규모의 시설로 건축할 계획이다.

100개 정도의 자동차 매매사무소와 자동차부품 도ㆍ소매 및 제반 편의ㆍ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개발에 소외됐던 대전의 남동권에 개발 효과가 큰 복합센터가 입지하게 되면, 물류단지 활력에 따라 새로운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주변 권역까지 동반 발전을 함께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남대전IC를 적극 활용해 사업권역을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장한다면 명실상부한 자동차매매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대전시의 균형발전은 물론 대전시‘자동차매매산업’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울대 10개 만들기 동행 모델' 띄운다… 한밭대 등 국공립대 연대 STU 제안
  2. 대전 서대전IC 구봉터널 차량 16대 추돌사고…12명 부상(영상있음)
  3.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충청 출근길 사고 잇따라
  4. [썰] 권선택의 민주당 대전시장 '판' 흔들기?
  5. 세종 파크골프 저력… 신현주 선수, 中 챔피언십 왕중왕전 우승
  1.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관광 소비액 5조원 목전 둔 대전
  2.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3. ‘반려견과 함께’
  4. 대전 대덕구, 덕암야구장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5. 출연연 '공통행정' 채용 임박… 8개 과기계 노조 공동 성명 "연구현장 장악, 중단하라"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았다.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균형성장을 위한 지방 우대방안’과 관련한 토의에서다. 토의 중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부산 이전 성과’를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부산으로 옮겨서 실제로는 예측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그래서 농식품부를 광주로 보내달라고 그러고, 강원도는 관광 도시니까 문체부를 강원도로 보내달라고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수부가 유일한 예외'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다시 한번 명확하게..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은 최근 타지에서 유입되는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5년 기준 9000만 명이 넘는 외지인이 지역을 찾았다. 주요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부터 '빵의 도시'란 이름에 걸맞게 성심당을 비롯한 여러 제과점을 탐방하는 이른바 '빵 관광'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쇼핑과 식·음료 업종에 소비가 집중되다 보니 방문객을 지역에 머물게 할 핵심적인 유인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부 방문객이 대전에서 지갑을 열고, 소비하게 되면 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대전 방문..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이른바 '집중 전략'을 언급하면서 대전과 충남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치권 안팎에선 '집중 전략'은 사실상 행정통합 지역과 기존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집중 배치하겠다는 의중 아니냐는 해석이 많다. 사실상 행정통합 무산과 1차 공공기관 이전 수혜를 받지 못한 대전시와 충남도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 떨어진 셈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13일 충북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국토 재배치와 균형발전 문제는 국가 생존이 걸린 문제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