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를 향한 이 고질적인 편견들. 마이너스 칼로리라 불리며 다이어트 필수식품으로 꼽히지만 사실 외면 받는 채소. 이번 편에서는 샐러리의 진면목을 알아보고 다이어트에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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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를 먹어보면 쓴맛과 특유의 향이 가장 독특한데, 쓴맛은 폴레페놀 성분으로 진정작용과 두통, 생리통을 완화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과 미네랄도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다이어트에는 필수식품이다. 샐러리의 잎에는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준다. 칼륨도 많아서 염분을 배출하고 고혈압을 예방해주기도 한다.
샐러리의 가장 장점은 식이섬유다.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할 경우 변비개선과 체지방 감소에 톡톡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다소 질기게 느껴질 수 있는데 샐러리를 잘게 잘라서 먹으면 질긴 섬유소를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샐러리는 대표적인 저칼로리로 100g에 15kcal에 그친다.
파라진이라는 성분은 혈관에 쌓인 혈전을 용해 시켜주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또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유해물질을 체내에서 배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지속하고 건강한 체력을 기르고 싶다면 샐러리를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샐러리는 특별한 맛이 없기 때문에 날 것으로 경우 조금 심심하다. 보통 마요네즈와 곁들여 먹는데 워낙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마요네즈와 먹어도 크게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 생 샐러리가 부담스럽다면 잘게 잘라서 일반 샐러드와 곁들여 먹으면 아삭아삭 씹히는 맛을 즐길 수 있다. 청포도와 함께 갈아서 건강쥬스로 마셔도 좋다.
샐러리는 호불호가 갈리는 채소 중 하나지만 효능만큼은 어떤 재료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 불면증과 구취에도 좋기 때문에 온 가족이 즐기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만점이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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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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