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금산경찰 빈틈없는 치안활동…축제진행 순조

  • 정치/행정
  • 지방정가

[금산인삼축제]금산경찰 빈틈없는 치안활동…축제진행 순조

형사 집중배치 선제적 대응…소매치기·폭력행위 등 전무

  • 승인 2016-09-29 11:17
  • 신문게재 2016-09-30 16면
  • 금산=송오용 기자금산=송오용 기자
●금산인삼축제


축제 개막 5일째로 중반에 접어든 금산인삼축제가 사건사고 없는 성공축제로 진행되고 있다.

축제장 곳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굳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빛난다.

특히 아직까지 축제장 내 단 한건의 사건사고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나 성공축제의 기대감을 높게한다.

성공축제라는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축제기간 중 내 안전사고가 없어야 한다.

그런 만큼 10일 동안 축제장 치안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과 소방서의 역할이 크다.

사실 축제기간 중 전국에서 수십만 인파가 몰리는 금산인삼축제는 해마다 음주 교통사고, 소매치기, 폭력행위 등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지며 옥에 티로 지적됐다.

올해도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매치기 등 범죄증가 우려됐던 상황.

여기에 축제장 주변 야간 포장마차 운영 등으로 음주소란, 폭력행위 증가가 예상됐다.

하지만 이런 우려와는 달리 축제 5일째로 접어 든 29일 오전 현재 단 한건의 사건사고, 안전사고도 없었다.

사건사고 없는 성공축제 지원을 위한 경찰의 전방위 치안역할이 무엇보다 주효했다.

경찰은 축제장 동안 축제장내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형사인력을 집중 배치했다.

예방적이고 가시적인 형사활동 전개를 통해 축제장 내 범죄심리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취지다.

경찰은 또 축제가 진행되는 혼잡하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축제장 주변 주택가의 빈집털이 범죄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해 취약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했다.

이런 전방위 치안활동 노력에 힘입어 지난 축제와 달리 아직까지 단 한 건의 사고사고 없는 성공축제로 진행되고 있다.

축제장 주민 안전을 책임지는 금산소방서 119구조구급대 또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금산소방서는 축제기간 동안 축제장에 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인력 18명, 소방장비 9대를 배치해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금산경찰서 수사과 관계자는 “사건사고 없는 축제지원을 위해 축제장에는 현재 가용 형사인력 전원을 배치, 사전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남은 축제기간 중에도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형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5.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