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이야기를 담은 ‘문학콘서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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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이야기를 담은 ‘문학콘서트’ 눈길

  • 승인 2016-10-12 14:30
  • 신문게재 2016-10-12 8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22일 원도심 스토리텔링 문학 콘서트

중앙로 지하상가 특설무대서 개최


올 가을 문학과 음악이 만나 대전 원도심의 곳곳을 소재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문학콘서트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대일문인협회(회장 김해미)는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특설무대에서 대전문화재단 후원으로 ‘원도심 스토리텔링 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원도심의 가을! 문학과 음악이 만나다’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행사는 2016년 원도심 활성화 시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전 원도심은 도시가 발전하는데 중요한 정체성을 확인할 출발점이자, 문화자산으로서의 상품성이 충분한 공간으로 대전의 추억과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이처럼 문화적 배경있는 곳에 스토리를 입혀 시인이 직접 쓴 자작시를 낭송하는 것은 물론 전문 낭송, 낭독가와 전문 음악인이 함께하는 축제가 마련된 것이다.

‘원도심의 가을! 문학과 음악이 만나다’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문학콘서트는 2016년 원도심 활성화 시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원도심을 소재로 삼아 활발하게 문학활동을 한 대전의 원로작가 고 한성기 시인, 김수남 소설가, 엄기창 시인의 작품에 시민들과 애환을 함께했던 음악을 모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가수 박소리의 ‘대청호 연정’ 및 ‘웃으며 삽시다’, 지중해의 ‘고마운 당신’ 등 축하무대도 마련돼 있다.

또 원도심을 소재로 한 회원들의 자작시 낭송과 전문 낭송가·음악인들의 공연은 특별한 원도심의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일문인협회 관계자는 “대전의 문화와 역사가 있는 원도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 시인들이 직접 쓴 원도심 자작시를 낭송하고, 전문 낭송, 낭독가와 전문 음악인이 출연하는 이 축제에는 원도심에 추억이 있는 시민들도 함께 참여를 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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