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하지구 유성숲 오투그란데 친환경과 효율로 차별화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대전 학하지구 유성숲 오투그란데 친환경과 효율로 차별화

  • 승인 2016-11-15 10:46
  • 신문게재 2016-11-15 7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전기차 충전소 설치, 모든 세대 LED 적용 등 에너지와 관리비 절감 동시 효과



대전 학하지구에 조성 예정인 제일건설의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662세대)는 친환경과 효율성을 내걸며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다.



이산화탄소 발생에 따른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휘발유 자동차에 비해 높은 에너지효율과 가성비까지 갖춰 배기가스가 없고 엔진의 소음이 적은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에 오투그란데 3차 단지 내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춰 입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세대에 LED조명 설치해 효율성도 높인다.

LED는 일반 백열전구보다 높은 에너지 효율과 6배 이상의 수명을 갖고 있다. 시공비용은 다소 비싸고 소비전력은 낮지만, 더 선명하고 밝은 빛을 볼 수 있으며 탄탄한 내구성까지 겸비해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유해물질인 수은과 납을 배출하지 않고 환경오염과 별도의 폐기비용이 발생하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다.

오투그란데 3차는 전 세대와 각 방은 물론 지하주차장과 계단실, 승강기 홀에도 LED조명을 적용해 에너지와 관리비 절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와 고기밀성 단열창호 등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 친환경 아파트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게 제일 측의 설명이다.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는 1차(미학)와 2차(리빙포레)에 이은 세 번째 단지로, 전용면적 59㎡ 225세대, 69㎡ 326세대, 79㎡ 111세대다. 지하 2층~지상 29층의 규모이며, 4bay 설계의 판상형 구조다.

단지 앞에 유치원과 초ㆍ중학교가 있고 중부권 최초의 대전국제중ㆍ고교가 개교 예정이다. 유성 IC과 서대전 JC도 가깝고 인근에 있는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도 2019년 완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유성구 봉명동 1017-10번지에 있으며, 정식 오픈은 이달말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5.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