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장관 대덕특구 찾는다

  • 경제/과학
  • 대덕특구

최양희 장관 대덕특구 찾는다

  • 승인 2016-11-16 15:41
  • 신문게재 2016-11-16 6면
  • 최소망 기자최소망 기자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지난 8월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지캠퍼스 중이온가속기사업단을 방문해 중이온가속기 구축현황을 점검 하고 있다.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지난 8월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지캠퍼스 중이온가속기사업단을 방문해 중이온가속기 구축현황을 점검 하고 있다.


16일 IBS 5주년 행사ㆍ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ㆍ원자력연 방문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공식적으로 약 3개월 만에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찾는다.

대덕특구 내에서도 최근 굵직한 이슈로 논란이 있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양희 장관은 17일 오전 대전 ICC에서 열리는 ‘기초과학연구원(IBS) 개원 5주년 기념행사’ 참석한 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연이어 방문한다.

먼저, 오전 10시에는 IBS 행사에서는 출범 이후 5년의 짧은 기간 안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IBS의 구성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창조경제 사업 축소 우려가 높아지자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어수선한 현장 분위기를 수습하고자 혁신센터를 찾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최 장관은 대전센터에서 입주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창조경제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지원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앞서 최 장관은 지난 9일에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바 있다.

최 장관은 이어 출연연 혁신위원회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대덕특구 출연연 부원장 14명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출연연 혁신위원회 활동 경과 및 계획’, ‘출연연 혁신방안’과 관련해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최 장관은 오후 2시에 원자력연을 방문해 파이로공정 시험시설, 방사성폐기물 저장고, 조사후시험시설 등을 둘러본다.

최근 지역사회에서는 원자력연이 보유한 방사성폐기물과 내년부터 시작되는 파이로프로세싱 연구와 관련해 안전성 논란이 컸다.

이에 최 장관은 지역민의 우려와 불안을 잠재우고 원자력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원자력연을 찾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방문과 관련, 미래부 관계자는 “창조경제와 R&D 혁신,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지원 강화 등 미래부 핵심 정책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 창출하자 대덕특구를 찾는다”면서 “한편으로는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연구자, 스타트업), 국민 중심의 정책 추진에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2.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3.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4.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5.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1. '제46회 장애인의 날', 세종시서 누리는 당연한 일상
  2. 2026 여름 3종 '명상 클래스' 세트… 내면 근력 키워볼까
  3.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4. “파닭과 맥주까지”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7월 24일 개막
  5.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헤드라인 뉴스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북중미 월드컵 예선 1차전 체코전에서 소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1승을 이끈 황인범, 그의 뒤에는 평생 그를 지켜보며 묵묵히 응원을 보내는 가족들이 있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선수의 아버지 황서연 씨는 "오늘의 기쁨 뒤에는 넘치는 사랑을 보내 준 대전팬들이 있었다"며 "부상 이슈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좋은 출발을 보여줘 다행이다. 남은 경기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황인범 아버지 황서연 씨 와의 1문 1답-황인범 선수가 월드컵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소감은?▲선수 가족이라면..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래를 책임질 '성골 유스' 김지호(고2)가 프로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4월 유스 출신 유망주 4인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자원을 확보했다.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겸비한 공격수 김지호는 단연 돋보이는 재목이다.김지호 선수는 대전하나시티즌 U-12와 U-15를 모두 거친, 그야말로 구단의 역사를 함께해 온 성골 유스 선수다. 188cm라는 장신임에도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그는 "대전 U-12 시절부터 프로팀 입단이라는 하나의..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무보험 차량을 운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4월 28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총 55회에 걸쳐 운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운행한 횟수 및 반복성에 비춰 판시 각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고인은 과거 동종의 범죄를 저질러 처벌을 받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천안=하재원 기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