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중국 의료관광객유치 교두보 ‘확보’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 중국 의료관광객유치 교두보 ‘확보’

  • 승인 2016-11-27 09:56
  • 신문게재 2016-11-27 4면
  • 맹창호 기자맹창호 기자
▲ 충남도가 중국 구이저우(貴州)성과 23일 보건의료 업무협력과 교류협약을 갖은데 이어 천안 단국대병원과 구이저우의대부속병원이 환자교류를 골자로 후속조치에 나섰다.
▲ 충남도가 중국 구이저우(貴州)성과 23일 보건의료 업무협력과 교류협약을 갖은데 이어 천안 단국대병원과 구이저우의대부속병원이 환자교류를 골자로 후속조치에 나섰다.
구이저우성과 보건의료 협약…후속조치 마련 나서

충남도가 중국 구이저우(貴州)성과 보건의료협력을 약속해 의료기술 중국진출과 중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교두보를 확보했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단국대병원과 귀주의과대학 부속병원은 지난 23일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과 보건의료 교류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도·성은 의료기관 정기방문과 정책동향 공유 등을 호 협력하고, 단국대병원과 귀주의대부속병원은 의학교육 및 연구에서 전면적인 협력 관계를 맺기로 했다.

두 병원은 의료진 상호교류는 물론 임상 및 기초의학 연구과제 학술컨퍼런스, 환자 의뢰 및 연수 프로그램 제공 등을 함께 추진한다.

도는 이번 협약체결로 보건의료 전략적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인 환자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기관 연계 양·한방 협진 서비스와 온천 의료관광,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등에 속도를 내고 외국인 환자진료 접수 및 통역 등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내년 4월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에 대비해 의료관광지원이 강화된다.

충남도 오세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은 해외환자유치 후발주자인 충남이 중국에서 보건의료분야 진출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성형과 피부, 치과 치료 특화 프로그램 등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의 후속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5.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