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 BRT 5분 연장 운행

  • 정치/행정
  • 세종

오송역 BRT 5분 연장 운행

  • 승인 2016-11-29 14:38
  • 신문게재 2016-11-29 5면
  • 세종=박병주 기자세종=박병주 기자
세종시 버스 노선개편 … KTX와 BRT 간 환승 편의 등

세종시가 오송역 이용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버스 운행 개편한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오송역에서 출발하는 990번 BRT 막차 시간을 5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1000번 시영버스와 시내버스 등 17개 노선은 정차, 기ㆍ종점지를 세종터미널 옆에 신설된 버스승강장으로 이전한다.

오송역에서 KTX와 BRT의 환승이 편리해지고, 세종 고속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쉽게 시내버스와 BRT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서울발 KTX 열차의 오송역 도착시간(밤 11시 31분)과 오송역에서 출발하는 BRT 막차 시간의(밤 11시 40분) 간격으로 촉박해 환승을 위해 급히 뛰어야 하는 불편이 발생했다. 이에 막차시간을 5분 연장한 밤 11시 45분으로 늦췄다.

한편 1000번, 601번, 655번 기존 노선은 세종터미널 옆 대평삼거리(갈매로)에 정차해 BRT 환승과 고속ㆍ시외버스를 타려면 150m가량을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개편으로 버스승강장을 세종터미널 옆으로 이동해 이용 불편을 해소했으며, 세종터미널 옆 도로인 대평삼거리엔 버스가 정차하지 않게 된다.

그 밖에 430번은 버스 1대를 추가 투입해 첫차 시간을 10분 앞당기고 운행횟수를 3회 늘려 중ㆍ고등학생 통학과 도램마을 이동 등 편의를 도모했다.

김현기 교통과장은 “여건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버스 노선을 개편하고 있다”며 “효율적이고 편리한 버스 운영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5.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