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진실을 밝힐 때까지…추격은 멈추지 않는다

  • 문화
  • 영화/비디오

[시네마]진실을 밝힐 때까지…추격은 멈추지 않는다

  • 승인 2016-12-01 11:05
  • 신문게재 2016-12-02 12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시네마, 핫클릭!]잭 리처: 네버 고 백

'라스트 사무라이' 에드워드 즈윅 메가폰
정의를 향한 톰 크루즈 '맨몸액션' 기대
권력층 아랑곳않는 모습에 묘한 쾌감도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월 7일 톰 크루즈는 할리우드 스타 중 최초로 8번째로 한국을 방문해 역대급 레드카펫 행사와 깜짝 무대인사 등을 통해 폭발적인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이 작품은 전세계적으로 1억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운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의 18번째 이야기로 소설의 탄탄한 스토리에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톰크루즈의 열연이 더해져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특히, '잭 리처:네버 고 백'은 2016년 톰크루즈의 유일한 할리우드 액션으로 일상에 지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탈출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잭 리처:네버 고 백'의 '잭 리처'로 완벽 변신한 톰크루즈는 통쾌한 사이다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추격 스토리로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라스트 사무라이' '블러드 다이아몬드'로 리얼한 액션을 연출해 온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대표 스타 톰 크루즈의 맨몸으로 하는 아날로그 액션까지 더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잭 리처는 오직 자신만의 룰을 바탕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며 정의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서슴지 않는다. 강자 앞에서도 절대 여유를 잃지 않으며, 위기에 빠진 약자들을 도와주는 모습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영웅의 면모를 보여준다.

잭 리처는 자신의 후임인 수잔 터너 소령이 군사 스파이라는 모함으로 체포되자 그녀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사건의 배후에 있는 실체를 밝히기 위해 추격을 시작한다. 잭 리처는 사건을 파헤치며 불의를 저지르는 자라면 그 어떤 권력층도 두려워하지 않고 해치우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묘한 쾌감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부동층 잡아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표심 쟁탈전
  4. [주말 사건사고] 4월 마지막 주말, 화재로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5. 지난해 둔산·탄방 엘리베이터 나흘에 한번씩 멈췄다

헤드라인 뉴스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