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찾아가는 자유학기제-학과 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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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찾아가는 자유학기제-학과 체험’ 실시

2일 천성중학교 1학년 172명 대상 자동차, 로봇 등 5개 전공 체험

  • 승인 2016-12-05 13:13
코리아텍이 2일 천성중학교를 찾아 1학년 172명을 대상으로 코리아텍 자유학기제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코리아텍이 2일 천성중학교를 찾아 1학년 172명을 대상으로 코리아텍 자유학기제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2일(금)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까지 천안시 동남구 천성중학교를 방문하여 1학년생 172명을 대상으로 ‘코리아텍 자유학기제 학과(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자유학기제란 2016년 중학교 전체에 전면 도입한 제도로서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실습 수업과 같은 진로 교육을 받는 제도다.



이날 코리아텍은 학부 교수 및 기술연구원, 재학생 등 30여명이 천성중학교를 방문하여 ▲기계공학부(태양전지를 이용한 자동차 키트 제작 및 체험) ▲메카트로닉스공학부(교육용 로봇과 메카트로닉스) ▲디자인·건축공학부(지구를 살리는 디자인)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태양전지재료) ▲산업경영학부(경영학과 4차 산업) 등 5개 학과의 전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메카트로닉스공학부는 건전지를 직렬 연결하여 전압 차이를 이용해 관성이 생기는 원리로 장애물을 피할 수 있는 자동차 만들기 체험을 했고 기계공학부는 태양광 kit를 이용한 자동차 만들기를 진행했다.



디자인공학부는 종이 박스를 재활용하여 등받이 없는 의자를 만드는 체험 활동을 했다. 에너지신소재공학부는 태양광을 받으면 빛을 변환해 주는 판을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모터가 돌아가는 태양전지패널을 만들었다. 산업경영학부는 미래의 기술(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경영과 사회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전공 체험에 참여한 천성중 학생들은 이번 과학 프로그램은 직접 체험을 해 보니 재미가 있었고 꿈을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텍 입학홍보처는 중·고등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배양시켜 주고자 고교교육정상화 공동사업의 일환 등으로 자유학기제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7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임을 입증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4년 85.9%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를 상회한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 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언론연락처: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입학홍보팀 황의택 041-56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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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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