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 12명 선정

  • 경제/과학
  • 대전정부청사

중소기업청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 12명 선정

  • 승인 2016-12-13 12:00
  • 신문게재 2016-12-13 20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대호테크 정영화, 성심당 임영진 대표

근로자 위한 성과공유 사례 평가 의의

18일부터 KBS 특집방송으로 홍보도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기업의 성과를 근로자와 공유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중소중견기업 경영인 12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12명의 기업인들이 미래성과공유제를 선도하고 확산하는 롤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들을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명명했다.

선정된 기업인은 ▲대호테크 정영화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성심당 임영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비비테크 성열학 ▲아진산업 서중호 ▲대모엔지니어링 이원해 ▲경한코리아 이상연 ▲서울에프엔비 오덕근 ▲베셀 서기만 ▲신화철강 정현숙 ▲연우 기중현 등 12명이다.

중소기업청은 CEO의 경영철학, 성과급(임금)과 인재육성, 복지 등 성과공유사례 및 기업의 성장성을 주요지표로 평가했고 기존 기업 매출규모와 경영자 중심의 평가방식과 달리 근로자를 위한 성과공유 사례를 핵심적으로 평가, 선정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 올해 처음 시작된 선정 사업은 2개월간 온오프라인 접수로 일정 요건을 갖춘 총 244명의 기업인 신청을 받아 서면과 현장평가 및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중기청과 KBS는 미래성과 공유제 확산을 위해 존경받는 기업인의 성과공유사례를 12월부터 특집 방송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첫방송은 18일 오후 1시20분으로 편성됐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우수기업을 발굴해 전파하고, 미래성과공유제를 통해 근로보상을 혁신해 우수 인력을 유입함으로써 중소와 중견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 성심당(대표 임영진)은 매분기별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지급(분기별 3~4억), 임금인상률을 15% 이상 유지, 일본제과학교 연수를 통해 우수사원 육성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5.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