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4곳 20일∼26일 연이어 개통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4곳 20일∼26일 연이어 개통

  • 승인 2016-12-19 11:30
  • 신문게재 2016-12-19 7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 중부고속도로 삼성하이패스IC
▲ 중부고속도로 삼성하이패스IC


중부고속도 삼성과 중부내륙고속도 남양평, 영동고속도 동둔내, 경부고속도 옥산 등
도공, “고속도로 이용객 접근성 증진ㆍ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4곳이 연달아 개통해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20일에서 26일 사이에 중부고속도로 삼성 나들목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 나들목, 영동고속도로 동둔내 나들목, 경부고속도로 옥산 나들목 등 4곳을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개통 예정인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적재중량 4.5t 미만의 하이패스 장착 차량만 이용할 수 있는 간이 나들목으로, 휴게소와 졸음쉼터를 통과해 고속도로 진ㆍ출입이 가능하다.

20일 개통하는 중부고속도로 삼성 하이패스 나들목은 음성휴게소를 통해 양방향(하남, 통영) 진ㆍ출입이 가능하며, 6km의 이동거리 단축으로 음성군 삼성면, 음성 하이텍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개통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 하이패스 나들목은 양평휴게소를 이용해 양방향(양평, 내서)으로 진ㆍ출입할 수 있으며 10km 정도의 거리가 단축된다.

영동고속도로 동둔내 하이패스 나들목은 인천 방향 진출만 가능하며 상습 정체구간에 설치돼 정체 시 우회노선을 제공하고 횡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개통하는 경부고속도로 옥산 하이패스 나들목은 서울 방향 진ㆍ출입로만 개통하며 부산 방향 진ㆍ출입로는 2017년 6월 개통될 예정이다. 나들목 개통 시 3km의 이동거리가 줄어 청주시 옥산면과 오송생명과학단지로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게 공사의 설명이다.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현재 공용 중인 (경부고속도로 통도사 하이패스 나들목, 호남고속도로 양촌 하이패스 나들목) 2곳과 이번에 개통되는 4곳을 포함해 모두 6곳으로 늘어났다. 2017년 4곳(북현풍, 유천, 이천, 속리산)도 추가 개통되고, 설계 중인 4곳(범서, 북구미, 충주, 임고) 역시 차례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편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개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행 중인 사업들은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하이패스IC
▲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하이패스IC
▲ 영동고속도로 동둔내하이패스IC
▲ 영동고속도로 동둔내하이패스IC
▲ 경부고속도로 옥산하이패스IC
▲ 경부고속도로 옥산하이패스I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3.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4.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5.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1. 국세청, "국세 징수 넘어 통합 재정수입 기관" 도약
  2. “올해로 5회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성료
  3.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KAIST,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안보 최대 위협
  4.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5. [대전의 숨은 이야기] 대전에서 연시은 따라잡기! '약한영웅 Class 2' 성지순례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기업 생태계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본과 인재, 투자 등의 벤처 생태계 핵심 인프라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별 잠재력을 고려한 균형성장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11일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지역 벤처기업 현황 및 지원정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벤처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2%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11.5%)과 충청권(10.7%)이 평균을 웃돌았으며, 이 외의 비수도권 지역은 6~9%에 머물렀다. 특히..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대전 출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역전승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특히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권 의대 입시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를 제외한 충청권 6개 의대가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을 전원 수시에서 선발하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교육계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해당 권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로, 2027학년도 대입부터 처음 도입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 3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대 27명, 순천향대 18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5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7명,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