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박람회]우송대 세계 5% 유명대학과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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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박람회]우송대 세계 5% 유명대학과 어깨 나란히

  • 승인 2016-12-19 18:14
  • 신문게재 2016-12-20 10면
  • 김민영 기자김민영 기자
[2017 대학입시정보박람회]

▲ 존 엔디컷 우송대 총장
▲ 존 엔디컷 우송대 총장
우송대는 '특성화 60년, 글로벌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인재,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글로벌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솔아시아서비스융합대학·철도물류대학·보건복지대학·호텔외식조리대학·디지털미디어대학 등 특성화된 단과대학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CK-1)에 총 4개 사업단이 선정돼 123억5000만원의 지원을 받고있습니다.

우송대는 개교 이래 꾸준히 추진해온 세계화 교육의 결과, 최근 커다란 성과들을 거두고 있습니다. 2014년 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전 세계 상위 5%의 경영대학들만이 보유하고 있는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인증을 받았습니다. 하버드, 와튼, 컬럼비아 등 해외 유명대학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입니다.

올해 2월에는 AACSB 2016 혁신 프로그램 상(Innovations that Inspire)을 수상해 세계화 교육의 우수성을 확실히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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