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올해 주요 교육정책 발표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대전교육청, 올해 주요 교육정책 발표

  • 승인 2017-01-03 15:28
  • 신문게재 2017-01-03 8면
  • 정성직 기자정성직 기자
다섯가지 핵심키워드 중심의 교육정책

대전교육청이 다섯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올해 주요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3일 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가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핵심역량, 창의ㆍ융합, 안전ㆍ건강, 나눔ㆍ배려, 소통ㆍ참여를 기본으로 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핵심역량 부문은 유ㆍ초ㆍ중ㆍ고ㆍ대학 연계교육과 인성, 예체능교육 활성화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 및 교사학습공동체를 확대 운영해 교육중심, 학생성장중심 교육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창의ㆍ융합 부문은 독서교육과 인문소양교육, 맞춤형 진로ㆍ진학교육, 능력중심 직업교육, 국제교육, 탐구ㆍ체험중심의 수학ㆍ과학교육, 영재교육,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이 목표다.

안전ㆍ건강 부문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는 기본 시스템 구축을 최우선 목표로 안전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질 높은 급식, 수요자 중심의 쾌적한 학교시설을 조성해 즐겁고 마음이 편한 학교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교육청은 내년 3월부터 운영되는 이동식 안전체험버스와 공립형 위탁교육 기관인 꿈나래교육원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조성에 큰 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눔ㆍ배려는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교육비 지원을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복지를 강화해 소득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해 모든 학생에게 교육기회를 고르게 부여한다는 설명이다.

마지막 소통ㆍ참여는 교권 보호를 위한 지원 시스템 구축과 에듀힐링센터, 좋은인재기르기협력단 확대 운영 등 교육현장 지원 행정체제를 공고히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청은 다섯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2015 개정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설동호 대전 교육감은 “교육은 인재를 만들고, 인재는 미래를 만든다”며, “올해도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5.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